Page 166 - 2022 멘토링 우수사례집
P. 166
경제 교육을 받고 나는 저축을 시작했다. 아직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에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저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금융사기
예방법도 배웠다.
멘토링을 하고 며칠 지나서 내가 쓰지도 않았는데 해외에서 결제가
됐다면서 링크가 있는 문자가 왔다. 경제 교육에서 모르는 링크는 누르면 안
된다고 배워서 삭제했더니 괜찮았다. 이게 바로 금융사기 중 스미싱이라는
걸 잘 알게 되었다. 어부바 멘토링 덕분에 사기를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두 번째 경제 교육에서는 화폐에 대한
지폐 제조 흥미로운 내용을 배웠다. 지폐는 당연히
방법은 종이로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신기’ 솜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자체 은행에서 돈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 돈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한국은행에서
발행한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위조
방지 방법도 정말 신기했다. 지폐에
엄청나게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내 돈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위조 방지 장치가 진짜 있어서 더 신기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이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