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1 - 2022 멘토링 우수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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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신협을 하고 바뀐 점과 전래놀이>, <‘신협 어부바 멘토링’ 통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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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 협
중고거래의 신중함을 깨닫다>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어린이,
어 바 부
중고거래의 위험을 배우고 조심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장려상 <꼭 필요한
어부바 멘토링>과 <어부바와 함께 성장하는 나>는 초등학생에게 경제교육의 멘 링 토
필요함을 깨달은 과정을 잘 풀어놓았다. 그리고 입선작 <신협 방문 체험활동>과
체 기 수 험
<나의 경제 길잡이>는 어색했던 신협에 대해서 알게 되고, 신협에서의 경험을 통한
성장의 뿌듯함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공 전 모
멘토 부문 최우수상 <멘토링, ‘감성 동행자’라는 그 이름으로>는 따뜻한 감성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감성 동행자가 된 따뜻한 경험을 표현했다. 우수상의 <멘티!
너는 내 운명>은 아이들을 통해 자신이 성장함을 깨달은 이야기, <멘토링은 결국
서로의 곁에 있어주는 것>은 관심 표현 아이의 마음과 성장에 얼마나 소중한
자양분이 되는지를 말한다. 장려상 선정작 <“함께” 성장하는 어부바 멘토링>과
<우리는 아직 성장하고 있다>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서로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관계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해주었다. 입선작의 <‘깨달음의 멘토링’
신협 선생님의 멘토링>과 <“얘들아 안녕?”>은 직업과는 다른 자리에서 책임감과
애정으로 일하는 자신의 감정을 흥겹게 꺼내준 글이다.
한정된 수상 편수는 늘 안타까움을 가져온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즐거우면서도 또 다른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처럼 뜻 깊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에 더 많은 아이와 신협인이 참여하여, 자칫 잊을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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